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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법학석사 논문 심사 합격자 발표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07-02 17:13:13
  • 수정 2022-07-02 18: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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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까다롭고 힘든 이유! 가장 공정해야 하는 사회적 위치
  • 한국특보 신문 김영복회장 태권도 고단자 사범으로 최초 법학석사학위 취득
  • 법무학과 김영복, 이호태, 류정민 원우 3명만 논문합격

  

  지난 2022년 6월30일(목)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원장한상우) 법학석사 논문 심사 통과자 축하 인사와 재학생들에게 석사학위 수여에 대한 두가지 방법 중 (논문, 학위취득시험) 논문을 써서 학위를 받는 내용의 간단한 인터뷰를 마쳤다.

 


한상우원장은 자기분야에 전문가로 인정받는 과정중 하나가 석,박사로 가는 과정이며 석사 학위를 받은 이후 멈추지 말고 박사 학위 취득까지 목표를 삼아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전문가로서의 능력을 갖추기를 바란다는 격려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였다. 

2022년 전기 법학석사 논문에 합격한 김영복 석사 논문/사진제공:김영복 석사


특히나 한양대학교에서 법학석사를 받는 다는것은 상당히 어렵기로 학계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그도 그럴것이 법무학과에서 법학을 전공하는 석사과정의 대학원생들은 한 분야에서 특히나 최대한 공정한 판단을 해야하는 책임자의 자리에 있는 전문가들로 그 어느 학과보다 까다롭게 심사를 하며 논문기간을 통해 상당히 많은 서적과 기존의 논문자료 그리고 해외 사례까지 찾아보는 등 수많은 시간을 학습에 투자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번 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2022년 전기 석사 논문에 통과한 법학석사김영복석사, 류정민 석사, 이호태 석사 이렇게 3명이 전부이다.  김영복 석사의 경우 태권도를 정통으로 전공하며 국기원 고단자 사범으로 최초로 법학석사를 취득한 인재로서 그 이력이 특이하다.  법학을 전공하게 된 이유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다보니 크고 작은 다툼과 송사에 휘말리는 경우도 많고 특히 장애인들의 인권을 보호해줄 안전장치가 너무나 허술하여 직접 법을 전공 하게 되었다, 하지만 처음 대학원에 들어와 용어자체가 귀에 들리지도 않고 무시당하기 싫어서 밤을 새는 경우가 허다하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오로지 법학석사 과정에만 몰두했다!' 고  전하며 '논문을 연구하는 시간은 저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는 시간이였으며 고개를 숙일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을 배우게 되었다!'며 앞으로 박사과정에 진학을 하여 더욱 깊은 학술연구와 사회 전반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진 사람들을 위해 헌신 할 것 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은 행정학과(주임교수 이석환), 지방자치학과(주임교수 한상우), 의료행정학과(주임교수 한동운), 사회복지학과(주임교수 허수연), 시민사회학과(주임교수 김성수), 법무학과(주임교수 윤성현) 이렇게 여섯개 학과 전공분야가 있다.  매년 전기, 후기 2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학과에서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이미 일선에서 인정받고있는 전문가들이 자신의 능력을 상향시키고 전문가로서 인정을 받기위해, 그리고 학자의 길을 선택하여 대학 강단에 서기 위해 해년마다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명문중의 명문! 한양대학교 석사 학위를 받은 법학석사들이 더욱 높이, 그리고 더욱 멀리 세상을 이롭게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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