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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전공 전문 지도자이며 국기원 고단자 사범 최초 법학석사 탄생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07-15 20:50:39
  • 수정 2022-08-30 19: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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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심의회 도장분과 부위원장 김영복 법학 석사 논문심사 합격
  • 체육전공 지도자들중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지도자
  • 체형교정및 다이어트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

[김영복 법학석사의 수행중 모습/사진제공: 한국특보신문]


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원장 한상우) 법무학과(주임교수 윤성현) 에서 2022년 전기 논문 심사를 통과하여 학위 수여를 받는 석사중 특별한 이력을 소유한 석사가 있어 소개를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영복 법학석사이다. 김영복 법학석사는 이번 2022년 학위논문 심사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을 하여 주변을 놀라게 하였다. 한양대학교에서 논문 법학석사 심사는 까다롭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나 금번 합격자는 3명밖에 되지를 않기 때문이며 더욱이 김영복 법학석사는 학사전공이 법이 아닌 체육학사이며 스키, 골프, 수상스키, 스킨 스쿠버등 다양한 레포츠를 익혀 레슨을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더욱이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 고단자 사범(태권도 공인 7단)으로 기술심의회 도장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더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다. 김영복 법학석사의 이력은 다양하다. 故 소설가 이외수 선생과 함께 ‘무차별 희망살포단’이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각계 각층의 사각지대에 놓여진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안겨주는 봉사 활동과 ‘희망 콘서트’를 강원도 봉평에서 1회, 경기도 이천에서 2회째 주관, 주최를 하였다. 

[무차별 희망살포단 신년회 모습, 소설가 故 이외수 선생과 함께/사진제공:한국특보신문]



  그는 중국 북경 태권도 사범 파견을 나가서. 중국 전통 지압법을 익힌이후 한국에 들어와 동의보감의 기치료 및 체형교정, 카이로 프라틱과 운동 처방 자격을 취득하여 사람들의 틀어진 몸을 교정하고 체중 조절및 아름다운 몸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위해 미용학사까지 공부를 하여 합법적인 바디 프로그램 전문가로도 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국민의 힘 중앙당 체육분과 최연소 부위원장으로 수년째 활동을 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석사는 ‘정치에서 색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나의 적이라 생각하는 순간 그 정치는 죽은 정치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발전하는 정치!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것 이다! ’ 라고 말한다. 이런 발자취를 바라볼 때 ‘금수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고아 아닌 고아이다. 스무살까지는 별 탈없이 평범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으며 평탄하게 자라왔으나 고1때 큰형님의 갑작스런 사망, 그리고 군 입대후 북파 공작원으로 특수임무 수행을 한 작은 형님의 의문사, 그이후 어머님의 죽음으로 아버지 마저 병마와 싸우다 돌아가시고 세상에 혼자 남게 되었다. 

  법을 전공하게 된 이유는 혈기 왕성한 스무살 초반 태권도 사업을 하던 중 선배로부터 사기를 당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리고 홀로 세상에 남아 빛만 1억7천이 남은 상태에서 군생활을 하며 얻었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 대인기피증등을 앓으면서 스스로 극복을 한 그 이후 죽을 힘 다해서 세상을 다시 살아보겠다는 진념을 가지고 목표를 잡은 것이 바로 법을 전공해서 두 번 다시는 남들에게 속지 않도록 배워야겠다는 진념을 세우며 또한 제자나 자신의 주변 지인들이 자신과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 라는 마음으로 법을 전공하기로 굳은 결심을 하고 도전 하였고 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법무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입학을 하고나니 강의시간에 법 용어조차 귀에 익숙하지 않아 뒤처지기 싫고 ‘것봐 운동한 사람 다 무식하지~’ 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 밤을 새기를 반복하며 법전을 외우고 대학원 1학년때는 소논문 차례 조차 쓸 줄 모르면서 학술제에 참여를 하여 학술상을 받았으며 각종 행사와 세미나에 참석을 하였고 전 학년 과제를 제출 하거나 시험을 볼 경우 항상 며칠 몇날을 밤을 새며 준비를 하였고 그 결과 전 학기 평균성적 4.46을 받았다. 

또한 독일 나우만 제단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 수여를 받는 등 모범이 되는 그의 대학원 생활을 모든 교수들이 인정을 하고 ‘열정’ 과 ‘노력’으로 일구어 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그는 ‘배움은 평생을 해야 한다!’는 기본 이치를 교육자로서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가르침이라 생각한다면서 자신을 믿고 지켜봐주는 제자들과 학부모 그리고 지인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잃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을하였다. 태권도 9단 원로 사범들은 ‘김사범을 처움본 스무살때부터 저렇게 노력해 왔다!’ ‘정통 태권도인은 다르구나!’ 라는 말과 그와 함께 20년이상을 함께 지켜보며 봉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은 역시‘김대표는 20년 전 처음 보았을 때 보다 더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 이기에 지금까지 함께 한다고 전해왔다. 

[김영복 법학석사 논문 표지 / 사진제공:한국특보신문]


  평소 사업적인 문제를 논하는 모 기업의 회장은 평소 하루에도 몇 번씩 인사를 하는 사이인데 언제부터인가 연락이 되지 않아 궁금했는데 독수공방 6개월동안 칩거를 하며 논문에 전념하여 법학석사 논문에 합격된 그를 보며 ‘정말 집중력 강하고 독하다!’ ‘ 당연한 결과다!’ ‘김대표는 무엇을 해도 될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김영복 법학석사는 “세상에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적’이라 표현하고 가르치는 기성세대의 잘못을 다시는 되돌이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이라 얘기한다. 생각은 다양하고 그 생각의 옳고 그름은 판단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유하며 대화를 통해서 ‘인정’해야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 이야기 한다. 

앞으로 김영복 법학석사는 태권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와 장애인의 인권문제, 한부모 가정의 자녀문제, 청소년 문제등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가지고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줄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현재는 또다른 도전 ‘박사’가 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과연 몇가지의 길이 있을까? 전공분야 하나를 전공하여 한가지 직업을 선택해서 살아가는 것이 기본 틀이라 생각했는데 김석사의 인생사를 보면 단어 하나가 생각난다. ‘괴물’,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이미 세상을 떠났을 사람인데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가며 그 단체마다 목소리를 내는 위치에 서있고 그 어려운 법학석사를 통과하며 이제는 학자로서의 가장 큰 위치에있는 ‘박사’의 길을 준비하는 김영복 법학석사! 그를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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