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보신문=주신영 ]

현재 Central Washington University 에 Assistant Professor of Piano 로 재직 중 인 피아니스트 김예린 교수는 다양한 연주기획과 페스티벌 감독, Parker Artists 소속으로 Sheva Records,  Blue Griffn 레이블 솔로 및 듀오 음반을 내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이며 교육자이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는 유니버셜예술연구소(Universal MARI) 는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예술전문 연구단체 로서 2008년 대표자 미래예술교육원 윤혜성 교수를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시작하여 문화예술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여 새롭게 공연 예술 문화를 창작하는 단체이다.

음악분야의 활동으로는 콘체르티노 오케스트라, 콘체르티노 앙상블, 월드와이드 뮤직콩쿠르, 마스터 클래스시리즈, 새참콩 피아노 레파토어 연구회가 있으며, 학술연구와 다양한 연주회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미술감독 윤선민과 음향감독 정준영이 함께 만든 유니버셜예술연구소는 마스터 클래스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기획,공연 및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통하여 많은 청년예술가들의 새로운 연주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주최한 유니버셜예술연구소 는 오는 하반기에 유니버셜 중창단 

연주회와 크리스마스 공연 및 한국가곡 100주년을 기념하여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