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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레드햇과 협력해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론칭
  •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17-12-14 15:36:50
  • 수정 2019-03-07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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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레드햇과 협력해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

굿모닝아이텍은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업무 환경을 바꾸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자 기업용 오픈소스의 대명사인 레드햇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사업에 진출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굿모닝아이텍은 기존의 서버 가상화, 망분리를 위한 VDI(데스크탑 가상화) 및 고객사 SDDC(소프트웨어로 정의된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 경험을 활용해 부상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술인 컨테이너 관리를 지원한다. 오픈소스인 쿠버네티스(Kubernetes)기술은 리눅스 컨테이너를 오케스트레이트(orchestrate) 및 관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레드햇은 쿠버네티스 업스트림 프로젝트의 주요 기여자이며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선도하는 기업용 쿠버네티스 플랫폼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제조 금융 공공 등 기존 450여 고객사들에게 VM웨어, 시스코, 넷앱, 클라우데라 등 유수의 글로벌 벤더들과의 높은 레벨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온 바 있어 이번 레드햇과의 협력을 통해 오픈소스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역량을 확장하고자 한다. 굿모닝아이텍은 레드햇 솔루션 활용 경험과 레드햇 관련 교육 수료를 통해 숙련된 오픈소스 플랫폼 엔지니어들도 다수 확보하고 있어 고객에게 보다 빠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능케하는 레드햇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11월 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레드햇포럼컨퍼런스에도 골드 스폰서로 후원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 굿모닝아이텍은 전시부스 운영과 더불어 “빅데이터 분석가들을 위한 컨테이너 구축 활용 방안(Build big data analysis containers for data scientist)”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인프라 구축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레드햇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솔루션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굿모닝아이텍은 2004년 사업 시작 이후 공공 및 금융기관 등에 서버 가상화 구축과 이른바 ‘망분리’ 를 위한 VM웨어, 시스코 및 넷앱 중심의 시스템 공급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밖에도 백업, 클러스터링, DR(재해복구) 솔루션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기업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과 가용성을 높이고 있다. 대기업, 금융, 공공, 제조 통신 등 현재까지 모든 산업군에 약 45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엔 AI와 머신러닝 등을 구현할 때 반드시 필요로 하는 GPU 플랫폼 솔루션인 엔비디아와 본격적으로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AI 환경 구축을 수월하게 지원할 수 있는 넷앱 및 퓨어스토리지와의 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을 발표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개요

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은 세계적인 가상화 솔루션 VM웨어를 비롯 시스코 UCS 서버,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과 베리타스, 넷앱의 스토리지 등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들을 공급 및 컨설팅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가상화 패키지 솔루션인 SCAF-G라는 자체브랜드를 출시하여, 망분리인터넷VDI, 스마트워크업무용VDI, 고속대용량BigData플랫폼을 고객맞춤형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VM웨어 사용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웹포털 서비스 클로버VDI 관리툴을 개발하는 등 고객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04년 창립 이래 매년 혁신과 성장을 거듭한 결과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45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창의적인 문화마케팅 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희망나눔마라톤’을 통한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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