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법무학과 학술 동아리 창단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09-21 10:26:12
  • 수정 2022-09-21 10:48:33

기사수정
  • 제11대 법무학회 배운옥 회장의 철저한 전략과 비젼으로 시작
  • 한상우 원장, 이도국 주임교수의 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
  • 졸업생및 재학생들의 소통의 장 마련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원장 한상우) 법무학과 (주임교수 이도국) 의  제11대 배운옥 법무학회장은 집행부와 함께 9월 강의 시작과 동시에 논문스터디를 위한 학술연구회를 창단했다. 공공정책 대학원 학과중 가장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가장 무게감 있고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로 구성되어 졸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더욱 가치있는 역할을 하면서 법무학과 입학률과 경쟁률에 가장 인기있는 학과 가 되어가고있는 가운데 '가치있는! 같이하는!' 학술회 동아리를 창단하게 된 것이다. 

[법무학과 배은희 11대 사무국장이 발표를 하고있다/사진제공:배운옥 학회장]


제11대 법무학회 집행부는 새로 입학하는 1기를 중심으로 학업의 향상과 함께 논문을 쓰는데 어려움을 격는 재학 원우들을 위한 스터디 동아리다. 벌써 9월 학기가 시작되고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10시까지 학술 동아리 강의실은 불빛이 꺼지지 않고 그 열정이 강의실 전체를 휘감고 있다. 

  학술연구회에서는 논문작성의 필요요소와 소논문 작성에 대한 레이아웃을 제시했다.

지난 2회차 에는 11대 법무학회 배은희 사무국장이 논문작성에 대한 예시와 함께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터디를 진행했으며 3회차 에서는 참가자들의 5분 스피치를 실시하였고 또한 논문에서 제일 어려운 목차 작성과 함께 자료 준비과정을 쉽게 설명하여 신입1기들의 논문 작성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시켰다. 스터디가 끝난후 질문 과정에서는 많은 질문이 쏟아져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법무학회 11대 집행부가 진행하는 논문스터디 학술연구회는 이도국 주임교수님와 한상우 대학원장의 전폭적인 지지로 점점 활성화가 되어 가고 있다. 이도국 주임교수는 논문스터디 학술연구회가 그 취지에 맞게 많은 재학 원우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적극적은 동참을 하겠다고 밝혔다. 

   차후 회차에는 논문으로 졸업한 선배들에게 논문 작성에 대한 팁을 실제 사례를 통하여 듣는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 하고자 한다 전해왔다.

[뜨거운 열기속에 스터디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배운옥 학회장]


  배운옥 학회장은 처음 학술회를 만들기위한 계획을 하기위해 졸업한 선배기수들과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특히나 논문으로 졸업을 한 선배들에게 조언을 얻었으며 바로 직전에 졸업을 한 김영복 법학석사(공공행정 법무 전공), 김용중 법학석사(공공행정 법무전공), 노향남 법학석사(부동상 법무 전공) 등 선배들에게 다양한 각도에서 많은 조언과 이도국 주임교수및 한상우 원장을 찾아가 스스로 발전하고 가치있는 대학원생활이 될 수 있는 발전사항등에 수많은 시간을 논의 한 끝에 학술 동아리를 창단하여 차후 졸업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고 한양대 공공 정책대학원의 최고의 동아리로 성장 할 수 있는 좀 더 풍요로운 학술회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 전해왔다. 

  배움에는 나이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전체 서열중 상위 에 올라가있는 한양대학교 법무학과 석사 과정의 엘리트 인재인 만큼 향후 어떻게 발전 할 것인지 더욱 기대가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