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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휘트니스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강사 김소연,김민재 탄생 예감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10-14 17:25:34
  • 수정 2022-10-14 1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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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양 '전문 의료 코디네이터' 와 '전문 상담사'자격 취득후 국제 퍼스털 트레이너 강사로 활동 계획
  • 김민재군 친누나와 선의의 경쟁보다는 '시너지 효과' 상호 도움 주는 역할
  • 클라라(송설) 쌤 과 리사(우윤희) 쌤 대한민국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너 로서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칭찬

   지난10월 초순 강남 학동역 에서는 퍼스털 트레이닝 지도자 연습을 마치고 바삐 뛰어가는 두명의 엣뗀 학생을 보았다.  그들은 바로 김소연,김민재 남매였다. 김소연 양은 고교를 졸업한 이후 사회 경험과 활동을 하기위해 대학 진학을 뒤로하고 현재 ‘의료 전문 코디네이터’ 연수과정을 마치고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전문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상태이다. 김민재군 역시 ‘국제 sup 강사자격 취득’ 과 ‘조정면허 취득’ 이후 ‘국제 휘트니스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강사자격 연수과정’을 지원 한 후 누나인 김소연과 함께 연수를 받는 것이 상호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부모님과 상의후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필라테스 특강교육을 받고난 이후 (좌부터) 김민재,김소연, 클라라(송설),리사(우윤희)쌤 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였다/사진제공:김민재


   두 남매의 하루일정은 빠듯하다. 여느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스케줄처럼 아침 6시 기상하여 이천역에서 전철을 타고 강남 센터에 와서 개인 강습을 받고 이후 이천으로 내려와 김소연 양은 ‘의료전문 코디네이터’강의를 저녁 7시까지 청강한다. 이 시간에 김민재군은 영어공부를 시작하였다. 이후 저녁 7시부터는 엄마와 함께 ‘이천 스포렉스’ 센터로 이동하여 헬스와 수영을 하고 난 이후 집에 돌아오면 저녁 10시경이 된다. 요일별로 일정이 약간 다르기는 하나 11월말까지는 이러한 강행군을 하기로 결정 한 것이다. 

리사(우은희)쌤 의 프로필


   당분간 친구들과의 모든 만남과 개인 일정은 잠시 접어두고 전문 강사로서의 자격 조건을 갖추는데 시간 투자를 하며 생활습관을 전문 지도자의 삶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두아이이 모친(석해인)은 “변화하려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함께하며 도움을 주고싶어서 함께 운동하기로 결심 했다!”라고 말을 하며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짧은 시간동안 생활적인 모습과 운동을 통해서 힘들지만 자신을 이겨내고 스스로 무언가를 해결해 내는 힘을 길러주는 것 같아 좋고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 만큼 좋은 습관은 없는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나의 몸도 좋아지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 자녀들의 미래가 참으로 밝다고 전해왔다. 

 

  클라라(송설) 쌤의 프로필


 이날은 서울 정동에 위치한 ‘천주교 성프란치스코수도원 교육회관’내 위치한 휘트니스 실습장에서 리사 - (우은희) 쌤과 클라라 – 송설) 쌤과 함께 ‘필라테스 특별 교육’을 받는 날이였다. 리사쌤과 클라라 쌤은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내놓으라 하는 강사들로 휘트니스, 헬스, 필라테스, sup 등 전문 퍼스털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이날 김소연,김민재 남매는 처음으로 함께 ‘필라테스’ 특강 교육에 참여를 하였고 앞으로 배워야할 운동 종목과 자격취득해야 할 것들이 무수히 많기는 하지만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 나가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 퍼스털 트레이너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필라테스 특강 훈련에 참여한 김소연, 김민재남매/사진제공: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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