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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학과 대학원생들 스승의날 의미 되새기다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05-16 1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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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법무학과 제10대 집행부 뜻있는 행동
  • 한상우 원장 최고의 인재들의 집합소 법무학과 격력


대학원 석사과정의 브레인들이라 하면 무언가 특별하고 특색있는 행동만 하는 사람들이라 생각할것 이다. 특히나 법학을 전공한다면 더욱 현실감과 괴리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테지만 가장 기본을 실천하는 삶의 방식!  고품격의 다양한 스펙 이전에 사람다움! 을 먼저 실천 하는곳! 공공정책 대학원 법무학회 재학생 들이다. 


'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원장 한상우)'의 '법무학과(주임교수 윤성현)' 의 제 10대 법무학회장인 이동익 (법무4기) 원우를 비롯하여 이인수(법무5기), 배운옥(법무3기),배은희(법무2기) 대학원생은  스승의날을 맞아 지난 5월13일((금)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원장실을 찾아 한상우 원장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법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이기에 철저한 규정(김영란법)에 맞는 카네이션과 선물을 준비하고 인사를 하며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아직 지켜야할 기본 행정법을 지키며 감사의 인사시간을 가지며 한상우 원장은 한양대학교 법무학과 모든 원우들 개개인 모두가 사회에서 인정받고있는 인재들로 구성되어 여느 학과에서 찾을 수 없는 브레인들이며 리더들이기에 최고의 학과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인사말을 영상으로 남겼다. 


이동익 (법무4기) 학회장은 대학원생은 학자의 길을 걷는 사회적인 위치에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예전부터 받아 왔듯 스스로가 모범이 되어 법무학과 모든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념하여 코로나19로 인해 다함께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대표 집행부에서 사전 약속을 한 이후 직접 은사님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대학원의 발전 방향과 대학원생들의 학업 성취욕과 필요한 사항을 좀 더 구체적인 제안을 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왔다. 

 

正道(정도) 있게 인사를 하는 것이 맞는 사회인데 그것이 색안경을 껴 보는 순간 道理(도리)가 아닌 不正(부정)이 되어버리는 사회가 되어버린 것 같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으나 그럼에도 자신의 생각과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는 한양대학교 법무학회 석사과정의 선생님들을 보며 좀 더 당당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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