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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법무학과 논문 스터디 학술제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12-12 10:48:15
  • 수정 2022-12-13 1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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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대 배운옥 학회장과 배은희 학회장 앞장서서 창단
  • 이도국 법무학회 주임교수 적극적인 지원 앞장설것
  • 학술 발표는 배운옥, 안 일, 조찬우, 정태성 원우 발표및 수상


지난 12월08(목) 한양대학교 사회과학관 151호 에서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원장한상우) 법무학과(주임교수이도국)의 논문스터디 제 1회 학술제가 열렸다.  제11대 배운옥 학회장과 집행부에 의해 진행된 이번 논문 학술제에는 총 4명의 원우들이 참석을 하여 발표를 하였다.  조강희 사무차장의 진행으로 각 5분씩의 발표시간동안 단 한명의 실수없이 발표를 하였으며 각각 주제는 토지, 양재동 개발, 부동산법 등 전문적인 자료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일반인들이 들어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내용들을 가지고 배운옥, 안 일, 조찬우, 정태성 원우가 차례대로 발표를 하였다. 


[논문스터디 학술제 참가를한 한양대 공공정책 대학원 법무학회 원우및 이도국 주임교수(앞쪽 우측)과 발표자 배운옥, 안 일, 조찬우, 정태성이 하였으며 졸업생 대표 축하인사로 참석한 노향남, 김영복 졸업생/사진제공:법무학회 집행부]


발표 이후시간에는 이도국 주임교수의 시상식과 함께 "너무나 큰 발전과 앞으로 차후 기수들이 바톤을 이어받아 더욱 질적, 양적 향살 될 수 있도록 논문 스터디 동호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 할것" 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하였다.  졸업생중 현재 한양대학교 행정학 박사 과정을 밟고있는 노향남 (부동산 법무전공 법학석사) 박사는 "재학생 들에게 정말 필요한 동호회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 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아끼지 않았고 발표를 했던 재학생들이 선배들에게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 지 걱정이다!"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행정학 박사 과정의 김영복(공공행정 법무 전공 법학석사)박사는 "재학시절 전공필수 과목을 제일 먼저 1,2기에 마치고 이후 과목은 한양대 출강하는 교수들의 모든 강의는 명 강의 이므로 어느 강이를 들어라~ 라고 얘기하기 힘들다!"라며 후배들의 강의 수강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으로 이야기를 전하였다. 




[발표자 전원 이도국 주임교수가 직접 시상을 하였다/사진제공:법무학회 집행부]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법무학회에서 주관하는 "논문 스터디"는 대학원에 입학하여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자 하는 대학원생들의 논문준비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모임이지 않을까 싶으며 또한 강의를 마치고 난 이후가 22시 이후이며 마치고 난 시간이 자정 이후 일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배움과 연구의 열정이 역시 '법무학회'이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이때문에 학회에서는 한양대 에서 논문으로 졸업한 법학석사들이라하면 그 탄탄함과 실력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한양대 법무학회 논문 스터디를 통해서 법학석사들이 훌륭한 논문을 연구하고 졸업심사에 통과를 하는 인재들이 많이 늘어나 재능있고 실력있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더욱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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