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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교육의 버팀목 이천 중학교 특성화 교육 지역에서 인기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12-26 12:30:52
  • 수정 2022-12-26 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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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창민 교장의 창의적인 교육적 철학 학생들로부터 인기
  • 학교의 발전적 계획은 항상 교감과 회의를 통해서 결정
  • 모든 교사들이 학생들의 발전을 이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함

이천지역의 중학교 중 가장 대표적인 학교가 바로 '이천중학교'가 아닐까 싶다. 이천중학교는 1945년 개교를 한 공립학교이며 '이천시 애련정로50'에 위치해 있고 교목은 잣나무이고 교화는 개나리 이다. 관할 관청은 당연히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 .  초대 이병목 교장 취임, 공립 농업중학교로 개교된 이후 시대의 흐름에 교육법 개정에 따라 1951년 8월 31일 현재의 '이천중학교'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이천 중학교 송*민 교장의 업무 모습/ 사진제공: 이천중학교]


지난 2021년9월 1일로 이천중에 부임하게된 송*민 교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천중학교에 근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생각하며 '희망과 열정으로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학교'를 지향할 것이라 말하였다. 그후 1년 3개월이 지난 2022년 12월 23일(금) 한국특보신문에서 직접 이천중학교를 방문하여 인터뷰를 하였다. 이날은 이천중학교 송*민 교장과 박*분 교감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현재 이천중학교는 1학년 10학급 2학년 10학급 3학년 9학급으로 총 29학급이 있고 특수1학급이 있다.그리고 총 59명의 교원과 학교 근무자가 있다.  송*민 교장은 그동안 이천중학교 학생들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첫번째.로 변별력있는 학력에 신경을 썻다고 한다. 

평준화된 교육이 아닌 수월성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을 하므로 우수한 학생은 더욱 우수하고 학력에 부족한 학생은 기초를 튼튼히 하면서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사들에게 관리 감독하도록 부탁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로 상위권 학력의 학생들은 더욱 성적이 향상되고 학습에 뒤쳐진 학생들은 학습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두번째. 송교장이 신경 쓴것은 민주사회로서 소통이라 한다.

자율적인 자치활동과 특별 활동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가 자신들의 모든 행동에 책임있는 행동을 갖도록 서로 회의를 통하고 의논을 통해서 의사를 전달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교사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자율적 능력이 생기게 되었다 한다.  

세번째. 운동부의 활성화를 통해 학교의 특징을 살리게 되었으며 축구, 베드민턴, 사격부를 운영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친선경기를 통해서 학생들의 개별적인 숨겨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승부욕과 자신의 취미와 특기만 발전시키는 것이 아닌 학교에 대한 애교심도 생기며 미래 진로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네번째. 시설리모델링 을 통해 18학급이 신설된다. 지역 아파트개발로 인구 유입에 맞추어 사전에 시설을 증축하여 인구 증가에 따른 학생 유입을 충당하여 이천시 가장 우수한 인재 육성 기관으로서의 명실상부 최고의 시설을 증축 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공사기간중 철저한 안전교육 또한 잊지않고 매일매일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다섯째.축제 활성화를 통한 학생 개인의 '끼'를 발산하므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어울리며 자신의 특기와 취미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학교의 발전사항을 위해 항상 회의를 한다는 송*민 교장과 박*분 교감/사진제공:이천중학교]

 

또한 박*분 교감은 2023년 에는 학기 초 학생들의 장래 진로를 위한 '특별한 세미나와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 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학생 스스로가 인지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mc, 아나운서, 운동선수, 가수및 영화배우 등) 를 섭외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체험 하고 경험 할 수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박*분 교감은 이천시중학교의 모든 교직원들은 하나같이 학생들의 개개인의 특기와 특성을 담임별 관리체계를 철저히 하고 있고 과목별 교사와 그외 교직원들이 하나같이 부모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기에 "이천중학교 학생들의 장래는 너무나 희망적이다!" 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학교를 나오면서 인근의 사업체들 몇군데의 대표들과 인터뷰를 해봤는데 여느 학교와는 다르게 '이천중학교'는 학교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고 하였다.  학생들도 항상 인사도 잘하고 학교를 즐겁게 다니며 교사들 부터가 예절있게 항상 교사로서 모범을 보이며 학생들을 애뜻하게 생각하며 모든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 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고 전해왔다.

정말 요즘 세상에 교권이 추락하고 일전의 사건중 교사들의 술자리 문화가 문제 되는 학교가 보도 된적도 있고 '학습은 학원가서 배워라!'라고 이야기 하는 교사들이 있다고 언론에 비추이기도 해서 학교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실추 되었는데 이런 얼굴을 찌프리게 만드는 소식과는 다르게 '이천중학교' 교장과 교감 인터뷰를 통해서 정말 학생들을 위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이 모인 곳이 바로 '이천중학교' 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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