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2월 5일(일) 이천시 분수대5거리 이천 골든타워 11층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광경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지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이된 제3회 희망나눔 콘서트는 여느 행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며 가족같은 분위기와 모든 회원들이 하나같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준비된 대인배 였다. 

[클릭하시면 행사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한국 락밴드의 자존심 "더더밴드"보컬 이현영의 노래를 시작하여 가수 채강미가 매혹의 댄스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고 깜짝 방문으로 레슬링의 영웅 전 국가대표 심권호 선수가 자리를 함께 해 주었다. 이번 "조은친구 김박사" 사무실 개소식은 김영복 대표의 뜻에 따라 단순하게 고사를 지내고 음식을 나누는 것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고 싶다고 회원들과 상의를 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모두가 한걸음에 이천시까지 달려와 주었으며 이번 행사에 "다문화 가정에게 나눔"을 함께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천시 다문화가정 (대표 김복란)에 사과 10박스를 증정하며 대표로 박지영 이사와 (주)sjlna 김미회 대표가 참석을 하여 뜻있는 행사에 같이 참여하였다.  마지막 무대는 기네스북 2회 등재된 "태랑학회"의 화려한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한류 문화의 멋과 유네스코에 등재 되기위해 노력하고있는 태권도의 멋이 얼마나 웅장한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다.

[행사이후 기념 사진 촬영을한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회원 /사진제공:희전사]

"조은친구 김박사"의 김영복 대표는 "행사를 앞두고 많은 지인들의 응원과 인사가 있었는데 일일이 전화드리지 못해서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앞서고 또한 앞으로 이천시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또한 법학석사로서 배운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무료 법률 상담도 병행하며 즐거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소감을 이야기 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코로나 19가 지나면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는데 이번 "조은친구 김박사" 사무실 개소식은 정말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 지고 흐믓해 지는 느낌이다. 앞으로 "조은친구 김박사"의 발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