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원 설악고 황금사자기 승리 김민재 활약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05-22 18:52:43
  • 수정 2022-05-22 19:15:57

기사수정
  • 강원 설악고, 신흥고 상대6-3 대승! 황금사자기 16강 진출
  • 김민재(설악고3/7번) 가장 활약적인 주역으로 눈길
  • 자신보다 팀의 우승을 먼저 생각하는 스포츠맨

[사진제공:김민재]


오늘 2022년 05월22일 목동에서는 고교야구 황금사자기 설악고와 신흥고의 경기가 박진감있게 열렸다. 이날 경기는 화창한 봄날 열리는 10대 청춘들의 미래를 향한 진로와 꿈을 향해 열정을 던지고 희망을 위하여 달리는 그러한 멋진 경기였다. 설악고는 신흥고에 6-3으로 승리를 하였다. 



[사진출처:스포츠 동아]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김민재선수(설악고3년등번호7번)는 2루수 4타석 1득점 1안타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오늘 경기의 우승 요소는 팀원 전체가 감독및 코치진들과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철저한 경기 분석과 연습을 통하여 얻은 승리! 라고 말하였다.


이날 9회초 2사1,2루 설악고 3번타자 강동운의 중전 적시타때 2루주자 김민재가 홈으로 파고들어 세이프 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을 하여 팀 우승에 중요 점수를 가지고 왔다. 김민재 선수는  “경험이 많이 부족하지만 대학에 진학하여 더 정교한 실력을 만들고 개인보다는 팀의 승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뛰고 달리는 젊음의 패기를 보여주겠다”는 어른스러운 당찬 포부를 비추었다.

 

강원 설악고등학교 야구부는 1998년 야구부를 설립 하였고 대표출신 선수로는 조영훈, 박용근, 양훈선수등이 있다. 현재 프로선수로 등록된 선수도 6명정도 확인 됩니다. 현재 윤현필 감독과 박상민,장진호 코치가 강원 설악고등학교 야구부를 이끌어가고 있다.(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정보,2022)

[자료출처 네이버-네아빠와 아주용치]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