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편집부촬영]

요즘 코로나19로인하여 주말을 이용하여 그리고 주중을 이용해 "일"보다 잠시 일상을 떠나는 "쉼"의 공간으로 커피숍을 찾는 이들이 많이 있다.  지난주말 여주시 흥천면 소재에 위치한 '로뎀나무' 커피숍을 방문해 봤다.  이곳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용한 시골마을에 위치하여 아기자기하며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고 오로지 나를 위한 쉼을 할 수 있는 장소인듯하다. 

커피숍의 내부는 천연 원목으로된 가구들과 소소한 소품으로 아기자기 꾸며져 있고 3면을 모두 창으로 둘러 개방감이 좋아 마치 자연의 숲에 들어와 쉼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사진제공:편집부 촬영]

이곳은 아르바이트를 채용하지 않는다. 커피숍의 바리스타이며 대표님은 1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커피의 본연의 맛을 오롯이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맛의 커피를 맛보게 하기위하여 아르바이트를 두지 않고 근무를 하며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과 간단한 대화도 하고 대표님 본인 부터가 "서울에서 오랜시간을 살다가 커피숍을 오픈하고 이곳에서 지내다 보니 건강도 찾고 삶의 활력도 얻었다!" 고 말하고 있다.

여주시의 작은 도시 흥천면! 이곳 근처에는 세종대왕릉과 명성황후생가 그리고 이포보, 여주보가 10분거리 내에 있어서 잠시 휴식을 하고 힐링을 하러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이번 주말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면 한번 찾아보자!

-주소:경기 여주시 흥천면 장수정길17(효지리) 1층

-전화:031) 883-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