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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D-8 총력전
  • 배은희 남양주 지부장
  • 등록 2022-05-25 08:01:34
  • 수정 2022-05-25 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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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시장후보 막바지 공약

2022년 6월 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8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주말동안 여야는 총력전 벌였다. 특히나 접전지역으로 꼽히는 경기도 남양주 시장선거는 전직 국회의원 후보들의 맞대결로 펼쳐지고 있는데 이 두후보의 대결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남양주 병 지역의 대결 후 6년만에 벌이는 재대결이다. 20대 총선에서 대결을 펼친 더불어 민주당 최민희 후보와 국민의 힘 주광덕 후보의 대결에서 4,162표차로 주후보가 승리를 거머줬다. 동갑내기 국회의원 출신이란 공통점과 6년 만에 재대결 측면에서 두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고 인지도가 높은 만큼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시민들도 두 후보의 공약에도 관심이 많다.

[사진제공:배은희 촬영]


최민희 후보의 공약은 강남보다 살기 좋은 1등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약속으로 교통, 경제, 교육, 주거 등 5대 분야에서 남양주가 전국 1등 도시가 되기 위해 선별된 세부적인 100대 공약이 담긴건으로 전해졌다. 주광덕 후보의 공약은 남양주시에 세계 굴지의 반도체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원픽(One-pick) 공약을 내놓았고, 지난 1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에서 "남양주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세계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을 남양주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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