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계최초 탐정학 박사과정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 전세계 주목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3-03-19 17:01:22

기사수정
  • OECD 국가중 가장 마지막 시장 개척 하지만 학문적 최초 석,박사과정 개설 전세계 주목
  • 국내 고위 공직자, 경찰관, 공무원 등 대거 입학, 해외에서까지 입학문의
  • 비영리 봉사단체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김영복 회장 박사과정 입학

지난 2020년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는 전국, 전 세계 최초로 탐정학 전공을 개설하며 석사10여 명의 신입생을 시작으로 현재 2023년 탐정학 전공 박사과정을 신설

하며 15명 이상의 박사과정의 국내 최고의 인재들이 대거 입학하여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탐정학을 세부 전공으로한 석,박사 과정은 전국, 전세계 대한민국의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이  최초이다. 탐정업은 해외에서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관련법이 마련되지 않아 흥신소, 민간조사사 등의 이름으로 그동안 불렸다. 그러나 지난 2000년 8월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공식적으로 '탐정' 명칭의 사용이 가능해졌다.


탐정이란?  특정인에 관한 정보를 탐문·잠복 등의 방법으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수집해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직업을 말한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대부분의 나라에서 탐정활동이 합법적으로 이뤄진다.


미국의 경우 15개 주에서는 경찰, 1개 주에서는 법무부, 21개 주에서는 별도 전담부서가 공인 탐정을 관리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내무부, 스페인은 경찰, 일본은 공안위원회 등에서 탐정을 관리·감독한다.


현재 국내에서 가능한 탐정활동은 

△가출한 아동·청소년 및 실종자 소재 확인 

△부동산등기부등본 열람 후 단순 요약 등 공개된 정보의대리 수집 

△채용대상 내지 거래상대의 동의를 전제로 이력서·계약서 기재 사실의 진위 확인

△도난·분실·은닉재산의 소재 확인 등으로 제한적이다. 

그러나 향후 관련 법·제도가 정비되면 탐정업 시장이 확대되면서 탐정학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비영리 봉사 단체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의 대표 김영복 회장은 2023년 전반기 가톨릭 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새롭게 '탐정학'을 전공하며 연구를 하고 있다. 그는 봉사 단체의 대표직을 하면서 남의 눈에 보이는 봉사와 언론에 비추이는 봉사가 아닌 실제로 강원도 산길을 걷다가 잡초를 뽑고 있는 할머님이 계시면 무조건 발걸음을 멈추고 할머니께 말을 걸며 자신도 옆에 앉아 잡초를 뽑으며 담소를 나누다 보면 어느덧 할머님은 경계는 풀고 이런저런 넋두리를 한다고 한다. 마치 친 자식처럼 말이다.  그러한 행동이 김대표는 따뜻한 감동이 있는 선행이고 봉사라 생각하며 단체를 이끌어 간다고 이야기 한다.  

탐정학 박사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부분을 생각한 선택이라 한다. 

OECD 국가중 가장 늦게 탐정계통의 시장을 개척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학문적인 선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탐정'의 역할은 다방면에서 만능 박사여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가정및 부부 문제 상담, 다문화 가정 및 한부모 가정의 문제, 청소년 범죄및 시니어 범죄에 대한 대응, 혹여나 있을 수 있는 협박및 스토킹 등에 대한 문제 등을 해결 하기 위해서는

[태권도, 검도, 경찰 경호무술, 경호원 이력의 김영복 회장 / 사진제공 : 네이버 스크랩]


그동안 김대표가 전공해 왔던 태권도, 경찰 경호무술, 검도 등의 각종 무도 분야와 법학석사 전공을 통해 얻은 법률지식,  상담사 자격, 요양보호사 자격, 비영리 봉사단체 대표 이력, 경찰행정학과 지도교수이력, 입시및 진로상담과 수년동안 체육관 운영을 통해 아동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무엇보다 노인대학에서 시니어 건강교실을 운영하며 시니어들과의 친분을 쌓기 위해 노력해온 부분들이 '탐정'이라는 분야를 접근하고 또한 발전시키는데 꼭 필요한 요소들이 되었고 특히나 행정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와 업무의 지식 습듭등을 생각하여 박사과정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함께 입학하여 연구과정에 있는 교육학 박사를 소지하고 있으면서 탐정학 세부전공을 다시 연구하고 싶어 입학한 정은선 박사, 정책학을 전공하고 국회에서 보좌관을 임했던 손종욱 박사,  그리고 더욱 지능범죄가 발달 됨에 따라 컴퓨터프로그램에 관련된 범죄등에 대비할 수 있는 허규현 박사가 함께 하고 있어서 든든하다고 전해왔다.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어찌 이런사람에게 인터뷰를 한 기자 조차도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이사람! 사람 다운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이사람! 앞으로 김영복 대표의 발전하는 모습을 응원하게 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