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9월5일(화) 의정부 경의 유도관(관장 이상봉) 사무실에서는 한국 체육계의 거물들이 모여 회의를 하게 되었다. 다름아닌 K문화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해외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과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배우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또한 자국에서도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한국말을 배우는 사람들까지 세계적으로 선풍을 끌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체육, 스포츠의 제자리 걸음을 걱정하는 체육인들의 걱정과 문제점을 시사하고 또한 발전하고자 하는 방향을 찾고자 여,야를 떠나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한국 체육의 발전"을 위한 '국회 공청회'를 준비하기로 한 것이다.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한 공청회 준비를 하기 위하여 회의중(좌부터 김영복 수석 부위원장, 이상권 국민의힘 체육분과 간사, 최태영 위원장, 이상봉 위원장) / 사진제공 :소위원회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체육분과 최태영 위원장과 이상권 간사는 지난해 준비를 해오다 중단했던 공청 위원회를 재 소집하여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고 '소위원회 위원장' 으로는 한국 유도계 에서 대부로 불리는 이상봉 사범을 위원장으로 추대 하여 대한민국 체육과 스포츠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만들어 보자며 의기 투합 하였다. 

또한 어느 조직에서 이건 숨은 실력자가 존재하는 법이기에 중앙당 차원에서 지난해까지 수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던  태권도 고단자 사범이면서 한양대학교 법학석사 출신의 김영복 대표를 수석 부위원장(현 가톨릭 대학교 행정학 박사과정)으로 임명하여 그 입지를 단단하게 만들기로하고 3시간 가량 긴 토론을 가졌다. 

김영복 수석 부위원장은 이후 실제 고교 야구선수 출신인 김민재 선수(한양대학교 스포츠 산업(학) 휴학중)를 만나 초,중,고교 야구 선수활동을 해오며 겪은 실제 사례를 들으며 현장에서의 쓴 소리와 변화되어야 할 실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파악하며 공청회에 참여해 줄것을 권고하는 등 발빠르게 국회 공청회 준비를 하고 있다. 

고교 야구선수 출신인 김민재(사진 우측)군과 미팅중인 김영복 수석부위원장/사진제공:소위원회

현재 국회 공청회를 준비하며 소위원회 에서는 '공청회 준비 소위원회 위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음주 소위원회 모임을 '줌' 회의를 통해 시작할 것이라고 전달 하였다. 국회 공청회는 10월 중순이나 11월경 '국회 대회의장'이나 '소 회의장'에서 실시 예정이며 대한민국 체육계 인사와 국회의원 각 당의 대표및 관련의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체육, 스포츠 발전을 위한 방향'을 냉철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그 발전 방향을 모색 할 것이라 전해왔다.  

체육발전 소위원회 위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체육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은 공청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누구나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출 되는 분들은 국민의 힘 체육분과에서 임명장 수여와 공청회 준비를 위한 회의 참석및 국회 공청회 정식 초대권을 발송해 드립니다. 

소위원회 위원 신청 : 010 - 7366 - 0285 (김영복 수석 부윈원장 직통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