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봉사단체인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대표 김영복)이 9월 12일 (화)오후 3시경 서울 가로수길 임지혜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강남주막 카페에서 "봉사단체 발전 방향"의 주제를 가지고 공식적인 세미나를 가지기로 하였다. 

비영리 봉사단체"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은 지난 2019년 공동대표 故이외수 선생과 '이외수 문학관에서 '무차별희망살포단'이라는 명칭으로 발촉식을 가졌다./사진제공:희망을 전하는 사람들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은 지난 2019년 "무차별 희망 살포단"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강원도 화천 '이외수 문학관'에서  故이외수 선생(소설가)과 함께 김영복 대표가 의기투함하여 '정치,문화,사회,경제등 모든것을 타파하고 순수한 봉사정신'을 우선으로 형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발촉식 이후 코로나의 영향으로 공동대표였던 이외수 선생이 병환중에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움이 있었고 이후 김영복 대표와 회원들은 각자 자신의 일상에서 하루 한가지 선행을 하며 지내기로 약속하며 1년에 한번씩 '희망 콘서트를 계획'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복 전도사 역할을 해 왔다. 

비영리 봉사단체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 시계방향(가수 최강미, 김영복 대표, 태랑학회,임지혜아나운서, 더더밴드) /사진제공:희망을전하는 사람들

함께한 많은 회원들이 있지만 모든 행사에 열일 제치고 달려온 회원들은 모든 행사에 사회를 직접 맡은 임지혜 아나운서, 대한민국 락발라드 최장수 밴드인 더더 밴드(리더 김영준, 보컬 이현영), 태권도세계 기네스 보유 ' 태랑학회 ' (감독 신선영) , 대한 태권줄넘기 협회 (회장 박미정),한국 사회복지 스포츠 진흥회(회장 유동렬), 만능 엔터 테이너 가수 최강미, 레슬링 그랜드 슬럼 심권호 선수  등이 있다. 

물론 이름을 논하거나 실명을 밝히지 않는 숨은 봉사단원도 수없이 많다. 김영복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모든 행사를 개인의 사비를 통하고 회원들의 양보와 봉사 정신으로 행사를 진행해 왔으나 그 한계점과 문제점을 통감하고 회원들과 다양한 방향에서 봉사단체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회원들을 모집하고 또한 봉사하는 시스템을 재 구축 하는 안을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 하기로 하였다. 

*세미나 장소 : 강남주막다방( 신사동 가로수길 16 덕암빌딩 지하1층)

*주차 :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해 주시고 빌딩 우측 발렛 파킹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