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넌 9월 15일(금) 의정부 소위원회 임시 사무실에서는 'K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상봉 위원장의 주체하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사들이 함께 하였다. 특히나 이번 회의에서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다양한 방면으로 나와주었다. 

이번에 소위원회 구성은 타 단체와는 다르게 임원 구성을 하게 되었다. 젊은 20~40대 층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또한 선수및 코치와 현 지도자들의 고충을 듣기에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재들의 바른 소리를 듣고자  간사직에는 현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태현위원, 각종 격기 종목을 직접 수련하고 현재는 경호회사 운영과 철인 3종 경기를 참여하고있는 강상구 위원, 태권도및 무도수련장을 운영하고 있는 권영재 위원, 중국 무역업을 하고있는 안주식 의원, 초,중,고교 엘리트 선수 출신의 김민재 위원 등이 참석을 하여 실제 사례및 현장에서의 문제점및 개선 보완이 되어야 할 문제들을 이야기하며 시간 관계상 일단락하고 차후에는 줌을 통한 회의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문제점을 소통하고 이야기를 듣기로 하며 회의를 마쳤다. 

K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위해 회의중인 소위원회 임원들(좌부터 김태현 간사, 강상구 위원, 권영재 위원, 김영복 수석 부위원장, 김민재 위원, 안주식 부위원장, 이상봉위원장/사진제공:소위원회)

특히나 수석 부위원장직을 추대받은 김영복 회장은 여러 활동분야의 이력을 갖추어 회의 안건에 관한 이야기를 종합하여 프리젠 테이션자료를 만들어 공청회 준비 자료를 취합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이에 수도권 이외의 대전, 대구, 부산, 울산, 포항 등의 다양한 조직들중 책임자들에게 연락하여 별도의 조직을 결성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