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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자신의 꿈을 찾는 멋진 소녀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4-01-13 15: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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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교사가 꿈! 유아교육 전공하던중 새로운 계획
  • 대학 2년 교육 후 자신의 미래를 위한 과감한 결정
  • 2024년 새내기 신입생으로 새로운 출발 시도!

 지난주 한 카페에서 유아전공을 하는 대학교 2학년 최규미 학생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최규미 학생은 어릴적 꿈이 유치원 선생님이였다. 하지만 대학을 들어와 공부를 하고 사회 이슈및 경제를 공부하며 OECD 국가중 가장 출산률이 낮고 또한 18년 이라는 경력이 있어야 유치원을 운영할 수 있는 제도가 있기에 그 전에 없어질 직업 중 하나라는 생각에 자신의 삶의 플랜을 바꾸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 MZ세대 를 보고 기성세대들 중 미래가 없다, 생각이 짧다, 인내력이 부족하다! 등의 혀를 차며 말하는 '꼰대' 들 이 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조차 그가 젊었을 때 어른들은 그들을 보며 같은 말을 뱉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올챙이 적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고 망각 하며 살아가는 것일 지도 모른다. 최규미 학생의 어른스러운 이러한 생각과 가치관을 보고 과연 기성세대들이 현재MZ 세대들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볼 문제이다. 


요즘 MZ세대와 같은 최규미양의 모습 / 사진제공 : 최규미 카톡메인사진


 최규미 학생은 자신의 고민을 입시 25년 전문회사의 '조은친구 김박사' 김영복 대표와 상담을 한 이후 철저한 입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다행히 초등학교 때 배운 태권도, 주짓수, 스키, 수상스키 등 어린 규미가 관심 있던 것에 어머니는 항상 적극적으로 후원을 해 주었던 것 이 현재 최규미양의 새로운 도전에 커다란 희망의 열쇠가 된 것이다.  최 양은 이제 유치원 선생님의 꿈을 키워 중, 고교 교사의 꿈을 안고 사범대학에 진학 할 도전을 하며 더 나아가 대학교 교수의 꿈을 안고 있다고 한다.  가장 처음으로는 현재 적응되어 있는 자신의 삶의 틀을 바꾸기 위해 24시간을 쪼개어 계획적인 시간으로 만드는 것과 자신의 인생 계획표 세우기, 그리고 요일별 계획표 세우기 등 다양한 삶의 패턴부터 바꾸기 위해서 노력중이며 제2 외국어로는 일본어 공부를 새롭게 시작 하기로 하고 공부에 열중이라고 한다. 


최 양의 친 언니는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수재중 수재이고 또한 공부 욕심이 많아 보통 1개 학과만 전공하고 졸업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지만 최 양의 언니는 전공 외 2개 학과를 더 전공하여 총 3개 학과를 전공하고 있다고 한다. 


언니의 이러한 모습을 보았을 때 유전적 인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최규미양이 어려서 공부에 관심이 없었으나 현재 대학교 2학년까지 와 보니 이제는 자신의 미래와 사회 경제등 상황을 보며 남들은 빨리 졸업하여 취업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최 양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삶의 도전을 과감하게 할 줄 아는 훌륭한 멋진 MZ 세대임이 분명하다.  최규미양의 멋진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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