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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희망 살포단 강남주막에서 임원 세미나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2-05-25 14:40:05
  • 수정 2022-05-25 1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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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희 대표 봉사와 희생보다 가치있는 봉사 강조
  • 더더밴드 보컬 현영과 임지혜아나운서 새로운 프로젝트 참여
  • 김영복대표 이외수 공동대표의 49제 전까지 침묵유지

[사진제공:김영복대표]


'무차별희망살포'(대표 김영복) 이라는 봉사단체의 이름이 강하면서도 무언가 희망을 전달하는 조직임에 언제나 기대감을 가지게 마련인듯 하다.  지난 2022년 5월17일(화) 서울 가로수길 '강남주막'(대표 임지혜)에서는 '무차별 희망살포단'(대표 김영복)의 임시 세미나가 있었다.  특히 이날은 '웨이브 엔터테이너 먼트'  '김태희 대표'가 자리를 함께하여 다양하고 발전적인 내용으로 무려6시간 가량의 장거리 마라톤 회의임에도 지치지 않고 지루함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회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더더밴드'(리더김영준)는 코로나19로 다들 조용하게 지내면서 우리 밴드는 새로운 신곡 작업을 마쳤답니다! 하면서 기존의 창법과 음악의 색을 완전히 바꾸어 펜더믹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음반설명을 하였다. 


[사진제공:김영복대표]


'강남주막'의 임지혜아나운서는 예전의 음악다방 분위기를 살리고 또한 소모임 장소로서 요즘 사람들에게 알맞은 장소인듯 하다며 특히 스크린 골프장의 시설이 웬만한 전문 스크린 골프장보다 훨씬 편안하고 넓게 인테리어를 꾸며놓아 소모임이 평일에도 예약속님들로 인하여 북적이고 있다고 하였다.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 전반적인 생활패턴과 습관을 바꾸어 놓은 것은 사실이며 이에 발빠르게 움직여 그 방식을 새롭고 단일화 하며 미리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기회'의 시간이 된것은 확실하다. 

지난 4월 무차별 희망살포단의 공동대표인 소설가 故 이외수 선생의 장례를 지키고 온 김영복 대표는 선생님의 49제 까지는 침묵을 지키고 있을것이라 말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故 이외수 선생이 생전 마지막으로 함께 하려던 비영리 봉사단체 조식을 결성하는 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을 밤낮 함께 형제처럼, 부모처럼 모신 김대표로서는 그 충격이 상당할 것이다. 하지만 이날 김대표는 '선생님에 대한 추모의 마음은 그대로 간직하겠다. 그리고 새로운 계획과 프로젝트를 구상중이다!' 라며 김태희 대표와의 첫 미팅 자리인 만큼 발전적인 의견과 수많은 컨텐츠 개발을 서로 공유하며김태희 대표와 상생하는 관계를 가지자는 내용등의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나긴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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