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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 이 되는 "정크아트" 1인자 에릭송 인터뷰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3-12-19 16:37:51
  • 수정 2023-12-19 1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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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되는 각종 폐기물에 새생명을 불어 넣는 신생 에너지
  • 전세계 유명한 작가, 정치인, 대통령, 굴지의 대기업등 인맥 다양
  • 한국에서 " 정크아트 박물관, 아카데미" 언제든지 가능!

   오는 2023년 12월 19일(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크아트의 장인 ‘에릭 송’을 만나게 되었다. [정크아트] - 1950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정크아트, 산업화 이후 쌓이는 산업폐기물을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창작하는 환경을 살리는 가장 큰 예술계통.

그는 지난 코로나 전에 회외에서 활동하다 코로나 전에 한국에 들어와 수많은 작품 전시와 행사장에 “정크아트”를 알리는데 크나큰 역할을 해왔다. 그때까지만해도 대한민국에는 정크아트는 사실상 그리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으며 작품을 조금 만들 줄 아는 작가들이 너도나도 기본기 없이 불량한? 작품을 만들어 오로지 “판매목적”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을 보고 “예술성과 창작에 대한 모멸감”을 느끼게 되어 이래서는 대한민국의 정크아트 분야가 매장 되겠다는 생각에 각 지자체에 제안서를 넣어야 하는 생각을 할 때 ”조은친구 김박사“ 김영복 대표와 인연이 닿았다. 


 김영복 대표는 에릭송과의 미팅을 통해서 단순하게 한 도시에서 힘을 쓸 문제가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이며 체계적인 구조를 만들어 ”세상에 빛이 되는 정크아트“가 되기 위해 전국의 각 지자체, 박물관 그리고 기업인들에게 작품의 의도와 작품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환경문제 해소,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문제, 더 나아가 해외 관광객과 유명 작가들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동행 하기로 하였다.   

 

 

폐 타이어를 가지고 만든 고릴라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는 에릭송/사진제공:조은친구김박사


   에릭 송이 말하는 정크 아트란? “쓰레기에서 새 생명을 불어넣어 재 창조를 하는 신의 예술”이라고 말한다. 다시말해 그가 주로 만드는 원재료는 수명이 다한 폐타이어, 폐차되는 자동차의 모든 부품, 그리고 농기구로 ‘무엇이든 만든다!’ 이다. 특히나 요즘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 대한민국만 하더라도 쓰레기가 넘쳐나고 각 지자체에서 쓰레기 처리에 수천억 이상의 비용을 소모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런 폐타이어, 폐차되는 자동차, 그리고 수많은 농기구의 부품들을 소각하거나 매장하지 않고 오히려 예술작품으로 만든다면???

 

무려 6m의 높이의 태권브이를 형상화한 작품/사진제공: 조은친구 김박사



 에릭송은 이부분을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정크아트 박물관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폐자제를 이용하여 예술작품을 만들어 도심의 딱딱함과 농촌의 썰렁함을 활기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방법중 가장 획기적인 방법이라 말한다. 또한 정크아트 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정크아트의 개념과 목적, 그리고 정크아트 작품교실을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전문 예술작가로 성장하게 만들어 줌으로 환경도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거 삼득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이야기 한다. 

 

 에릭송은 호주에서 정식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하고 이후 세계적인 무대에서 수많은 내놓라 하는 작가들과 교류와 왕래를 통하여 각 나라의 대통령, 수상, 국회의원 등 다양한 인맥을 만들었고 대한민국에 "정크아트"의 중앙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마지막 목표라 한다. 


*환경을 살리고 박물관 설립과 아카데미 설립에 뜻이 있는 지자체 관계자 및 개인은 아래번호로 연락바랍니다. 조은친구 김박사 대표번호 – 010 – 7366 - 0285


에릭송의 연혁/사진제공: 조은친구 김박사


이색 카페의 역할로 충분한 정크아트, 세종대왕면에 설치/사진제공:조은친구 김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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