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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최초 탐정학 전공 행정학 박사 1호 김미옥 박사 탄생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4-06-26 16:19:27
  • 수정 2024-06-30 1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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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관련 연구논문 심사 합격
  • 대한민국의 저작권등 지적 재산 관련 수많은 노력 필요
  • 유트브 '황우' 채널운영하며 중년의 새 삶 계획

   지난 2024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탐정학 전공 행정학 박사 1호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김미옥(가톨릭 대학교 행정학 박사) 박사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황우'를 운영하며 중년의 또다른 삶을 계획하며 살고있다. 다양한 사람들을 찾아가 행복과 즐거움을 함께 하며 무료 봉사활동을 하는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역할을 해 오던 천사와 같은 마음을 가졌다.  하지만 음반협회및 저작권 관련된 부분에서 너무나 차별되고 불합리한 문제로 다툼을 벌이거나 소송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보고 저작권에 관련한 법률과 연구를 좀 더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톨릭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마침 '탐정학 세부전공' 박사과정 모집 공고를 보고 입학 허가를 받아 '주경야독'을 하며 겁없이 도전을 하여 드디어 박사 학위심사에 통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황우'라는 채널을 통해 제3의 삶을 살고있다/사진제공: 김미옥박사]



[여성최초 탐정학 전공 행정학 박사 1호 김미옥 박사/ 사진제공 : 한국특보신문]



 처음 논문 준비를 하면서 수십번 교수님들께 반복적으로 들은 이야기는 ' 조금 더' 라는 이야기를 길게는 몇달, 짧게는 며칠 준비를 밤새 가며 준비해 가면 '또 다시!' '조금 더!' 하지만 그럴때 마다 '내가 부족해서 그런 건데 뭐 어때' 라는 생각으로 200여 페이지의 완성본을 만들기까지 300여편의 국내, 해외 박사논문을 참고하고 생애 이렇게 책을 많이 보고 무언가에 미칠 정도로 연구해 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런 연구와 학습 효과로 '웬만한 보고서나 후배들의 논문 초안을 보면 어떤 길로 유도 할 지 눈에 보인다!' 라고 할 정도로 '이래서 박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라고 말한다.  

 또한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항상 따뜻한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은 논문지도교수(박석희 가톨릭 대학교 행정학과)와 채원호 교수(가톨릭 대학교 행정대학원장)의 관심있는 논문지도에 포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박사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각종 저작권 관련되어있는 분야와 상표권 관련된 부분등 지적 재산권에 관한 내용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할 계획이며 전국 대학에 탐정학과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기회가 되어 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위해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다른 도전을 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금번 2024년 6월 28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리는 전국 학술회에 가톨릭 대학교 박사과정의 조미옥, 김영복 후배들과 함께 박석희 지도교수를 모시고 학술회 관련 세미나까지 마치며 열정을 보이고 있다. 

[제9회 연세대학교 학술제 참가 사전 세미나를 하고 있는 가톨릭 대학교 박사과정의 (좌부터) 조미자, 김영복, 김미옥, 박석희 교수(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사진제공:한국특보신문]



 대한민국의 '탐정제도'가 아직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고 있지만 조만간 시대의 흐름과 또 각종 범죄및 시민 계층들 사이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와 사건에 대한 미연의 방지및 빠른 해결을 위해 입법절차를 거쳐서 해결이 된다면 보다 나은 선진국의 대열에 올라 갈 것이라 본다. 또한 현재 가톨릭 대하교 행정대학원 에서는 '한국 탐정 연구소'를 설치하여 탐정 세미나를 2회째 진행을 하였고 내년 3회에는 국제 세미나를 준비 중에 있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OECD 국가중 가장 늦게 사업자를 인정한 '탐정'분야가 이제는 가톨릭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운영중에 있고 드디어 박사 0기, 1기 박사 인재들이 훌륭한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사회에 진출 하고 있기에 대한민국 탐정의 영역이 나날이 발전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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