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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게장 안희성 대표 희망의 전도사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4-07-11 12:12:12
  • 수정 2024-07-11 12: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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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원 후원. 가치있는 곳에 사용해달라!
  • 25년간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 찾아다니며 후원
  •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 일부 무조건 기부

  여주에는 '안스게장' 본점이 위치해 있으며 '창업자' 안희성 대표는 25년이상 사업을 운영해 오면서 언제나 자신의 수익 중 일부를 지역 아동및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여진 사람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안희성 대표(안스게장 창업자)는 '무차별 희망살포단'(대표 김영복)의 후원사 모집 기사를 보고 김대표에게 연락을 하여 '후원사'로 정식 등록 하겠다는 말과 함께 미팅 날짜를 바로잡아서 담화를 나누었다. 특히나 안대표는 유년시절 배고프고 힘들게 지낸 일화를 예를 들며 현재에 오기까지 자신만의 노력으로 온건 아니다. 분명 자신역시 도움을 받은 기억과 지금은 기억에 가물가물한 이름도 기억할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희망을 잃지않고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왔다며 '무차별 희망살포단'의 유투브 영상과 각종 기사내용을 읽어본 후 세상에 이런 봉사단체가 있을까 싶어 직접 대화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안희성 대표와 비영리 봉사단체 '무차별 희망 살포단' 부회장 심권호 선수/사진제공:한국특보신문]


그도 그럴 것 이 '무차별 희망살포단'의 김영복 대표는 행사 전반적인 모든 비용을 자신의 자비로 투자하고 또한 함께하는 회원들역시 김영복 대표와 함께 하는 모든 행사에서 '행사비용'을 받지않고 '기름값 도 안되는 금액'을 받으며 "재능기부"를 하면서 콘서트를 실시해 왔다고 한다.  '안스게장의 안희성 대표'는 앞으로도 '무차별 희망 사포단'의 모든 활동내용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후원계좌로 후원금을 입금시키며 "함께 힘내서 사각지대에 놓여진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보죠!" 라는 말을 전했다.


 요즘처럼 자기와 자신의 가족의 이익만 생각하는 세상에 이러한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다. 앞으로 이들의 의기 투합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 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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