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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희 교수의 발전하는 학문연구와 제자 사랑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4-06-30 16: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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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 출신의 엉뚱하면서 새로운 진리를 찾는 학자
  • 가톨릭 대학교 행정대학원 학과장으로 학교발전에 항상 최우선
  • 학술대회에 각 학교 제자들 함께 참여 "그 스승의 그 제자"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24년 6월 19일(수)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어로프 슬라이스피스’라는 대형 카페 파티룸에서 이미 사회적으로 각자의 직업 분야에 리더의 역할을 하며 더 큰 꿈을 목표로 가톨릭 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에서 학문적 연구를 하고 있는 김미옥 박사, 조미자(박사과정)대표, 김영복 (박사과정) 대표 가 한자리에 모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연구논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이날 이 세명은 6월 28일(금)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주최하는 제9회 전국 대학원생 학술대회 에 참가하기 위한 작은 학술 세미나를 시도하며 지도 편달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지도하는 박석희 교수(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정식으로 초빙하여 학술 지도를 받는 것이였다. 특히나 가톨릭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모든 교수들이 진정성있고 자세히 지도를 해 주고 있으나 특히나 논문 지도교수이면서 학과장을 맡고 있는 박석희 교수에게 어렵게 부탁을 하였는데 스케줄을 바꿔 가면서 까지 흔쾌히 이번 세미나 특별 강연을 맡아주기로 하며 직접 경기도 광주까지 내려와 주었다고 한다. 

[학술대회 사전 세미나에 초빙되어 강의중인 박석희 교수(중앙)/사진제공:한국특보신문]


 박석히 교수는 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수재로서 준정부 조직론, 정부 조직론을 전공하여 현재 가톨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학과장을 맡고 있다. 반갑게도 이번 학술대회에 박석희 교수의 제자 중 연세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는 원생들이 우연치 않게 함께 만난 것이다. 역시 제자 모두 한결같이 박석희 교수를 칭할 때 “best of the best” 라는 말을 하는데 그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다고 다들 같은 이야기를 하였다. 

[박석희 교수(서울대학교 행정학박사/가톨릭 대학교 행정대학원 학과장)/사진제공:한국특보신문]


 박석희 교수는 말한다 “세상에 이치는 하나 일 수 없고 지금의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답” 이라고, 또한 “박사 논문이 이제는 텍스트가 아닌 영상으로 나오는 시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라는 말을 한다. 논문이라는 학술이 설계를 하여 학자의 뜻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는 것인데 구태여 모든 텍스트가 그 행위, 행동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림 한 장으로도 수십편의 감정을 적을 수 있는데 언제까지 텍스트로 그것을 증명할 것인가? 하는 의구점 또한 우리가 함께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현재 가톨릭 대학교에서 탐정학을 세부전공으로 석, 박사 과정을 개설하며 국가 고위 공무원, 국정원, 정보사, 군인, 경찰, 경호협회 임원등의 직업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직군의 임원들이 석,박사 과정에 들어와 새로운 시대에 미리 준비를 하며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며 행정학과 모든 교수들도 교수 회의 시간에 모여 너무나도 열정을 보이는 모습에 교수 각자 스스로를 다시 생각하며 ‘이들도 다시 열정을 불태우는데 나도 다시 불태우자!’라는 생각으로 모든 강의에 임한다고 말한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생 학술대회중 사회자역할을 맡은 박석희 교수/사진제공:한국특보신문]


 OECD 국가중 가장 마지막으로 시작된 ‘탐정’산업과 ‘탐정 연구’를 위해 가톨릭 대학교에서 해야 하는 일이 너무나 많고 앞으로 새롭게 발전 할 학문적 연구 과제및 산업적 발전 과제가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인재들이 석,박사 과정에 도전할 것이라며 박석히 교수는 앞으로도 '강단이 아닌 곳에서도 자신을 찾아주는 모든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과 함께 할 것' 이라 전해 왔다. 이러한 마음을 가진 학자들이 있으므로 대한민국의 학문적 분야 나날이 발전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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