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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맛 "안스게장" 문전성시
  • 중앙 편집국
  • 등록 2024-07-02 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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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성 대표 직접 양념 하나까지도 전국팔도 찾아다니면서 공수
  • 여주 본점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문의 쇄도 청담, 서초에는 왜 지점이 없냐! 항의
  • 시카고, 케나다, 방콩, 중국등 손님 방문후 지점 관련 문의 지속

  흔히들 '게장'하면 비린내와 바다 냄새는 당연시 하다라고 생각을 하며 '별미'로 생각하고 찾는 경우가 많으나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게장이라고 물어보면 무조건 '안스게장'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중국, 일본, 미국, 아시아를 비롯하여 유럽까지 '안스게장'의 맛을 본 사람들이 본점인 여주에 직접 찾아와서 하는 이야기이다.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안스게장' 대표의 진정성과 부지런함이라 말 할 수 있다.  

[특허신청을 받은 안스게장 대표 안희성/사진제공:안스게장]


 취재날 새벽4시부터 안희성 대표는 분주하게 일어나서 경기도 용인지점에 원자재를 직접 납품을 하고 바로 강원도 원주점에 찾아 신메뉴 개발과 함께 지점 대표와 대표 메뉴에 대한 의논을 마친 다음 곧바로 여주 본점으로 차를 돌렸다.

언제 그랬냐는듯 근무복으로 갈아 입고 오시는 모든 손님을 직접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안스게장입니다. 몇분이시죠? 자리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손님을 맞이하고 손님이 음식 계산을 한 이후 "감사합니다. 또 찾아주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나오는 손님마다 " 당연히 맛도 있지만 무엇보다 대표가 너무나 진정성있는 모습으로 웃으며 반겨주니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고 나올때도 저렇게 인사를 하니 다시 찾고  싶은 집" 이라고 이야기 한다. 지난번에도 소개된바 있는 "레슬링의 영웅 심권호 선수"도 웬만한 음식은 입에 맞지않는다고 했는데 '안스게장'의 맛은 "천상의 맛"이라고 칭찬 할 정도였으며 

 

[레슬링 영웅 심권호 선수의 입맛도 사로잡은 안스게장/사진제공:안스게장]


 안희성 대표는 무엇보다 음식에는 맛과 정성이 들어가야 하며 자연의 맛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화학 조미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 청담, 서초, 반포, 한남동등에서 지점을 내겠다고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많은데 '안스게장'의 지점을 얻기 위해서는 지점 대표의 정신 자세와 얼마만큼 음식장사에 애정과 정성이 있는지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에 쉽게 분점을 내주지 않는다 한다. 

 향후 계획으로 안대표는 전국 지사및 해외 지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자녀들이 부모님사업에 관심이 많아 어려서 식당에서 함께 일을 해오다 보니  유학을 다녀와서 해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자녀들과 함께 해외 지부에 대한 커다란 꿈도 꾸고 있다 한다.  

 '맛과 사업의 성공'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안스게장' 의 발전은 아마도 처음부터 준비되고 계획된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안스게장"이 널리 이름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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