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DARUM 이천 창점점 메인 로고 / 사진제공 : 오은정 원장]

   지난8월 지독하게도 더운 폭염속에서 작업복을 입고 직접 페인트 칠을 해가며 구슬 땀을 흘리며 매장 이곳 저곳 빠진곳 없이 칠을 꼼꼼하게 하는 여성 노동자가 있었다. 다름아닌 프렌차이즈 BEAUTY DARUM 이천 창점점 원장 오은정 이였다. 여느 여성 원장이라면 인테리어 업자에게 맡기고 말았을 것을 오 원장은 자신이 직접 붓을 들고 꼼꼼하게 붓 터치를 해 가며 일일이 빠진 곳 없이 칠을 해가며 오픈 준비를 해 가고 있었다. 

이미 오원장은 청주에서 꽤 유명한 뷰티계 빼어난 실력자 이다. 남녀노소 얼굴이면 얼굴, 비만이면 비만 그의 손만 닿고 관리만 받고 나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뷰티샵에서는 유일하게 웨이팅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되돌아가는 손님도 많았고 오 원장은 그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앞서 직원을 두고 더 크게 확장 결심을 하기도 했지만 돈을 많이 버는 것 이 목적이 아닌 또다른 삶의 목적이 있어서 경기도 이천으로 그동안의 터전을 옮겨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무더운 8월 이전 계획을 세우고 인테리어를 시작하여 9월에 오픈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BEAUTY DARUM 이천 창점점 오은정  원장/ 사진제공 : 오은정 원장]

오은정 원장은 이천에 오픈전 강남 본점에서 수개월 동안 새로운 프로그램과 기구및 피부관련 공부에 더 매진을 하여 누구보다 뷰티및 건강에 관련된 서적을 쌓아두고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원장 중 한명으로 본사에서는 혀를 두를 정도로 열정이 높은 원장으로 꼽히고 있다. 이천에 9월 오픈 한 후 일정 기간 동안 50% 할인 행사와 함께 윤곽 관리및 몸매 관리 그리고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 특별 관리등 이천시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뷰티계 열풍을 몰고 올 것이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오원장은 20여년간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 소년소녀 가장및 독거 노인등에게 희망의 빛이 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온 백의 천사역할을 해왔기에 이번에 "무차별 희망 살포단 (대표 김영복)"의 정식 회원으로 등록을 하여 더 큰 의미 있는 일에 앞장 서기로 하였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은 단순하게 겉 모습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속 마음까지 아름다운 것이 당연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