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 지방 동시 선거에 경기도 여주시장 으로 이충우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총9만8333명의 선거인 중 5만660명이 투표를 했고 2일 오전 3시 현재 99.98%의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이충우 국민의힘 후보가 66.67%인 3만3220표를 득표해 1만6601표를 득표한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여주시장에 당선됐다.
또한 당선인은"지난 4년동안 독선과 불통, 무능과 내로남불, 편 가르기와 끝을 모르는 양극화로 시민 모두가 너무나 힘들었다"면서 "새롭게 바꿔보자는 시민들의 간절한 호소가 대선승리와 정권교체 그리고 저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국민의힘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야당과 협치를 통해 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급한 현안과 여주시 발전전략을 놓고 시민 여러분들과 현실적인 어려움 및 잘못이 있었다면 정직하게 털어놓고 시민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하며 솔직하게 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말뿐인 공약은 하지 않고 반드시 실천해 시민들과의 약속은 꼭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여주의 미래가치를 높여 역동적으로 성장시키고 행복도시 여주를 위해 시민들의 든든하고 힘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성원해 주시고 뜨겁게 지지해 주신 여주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여주시민을 위한 열정이 담긴 한마음으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신 민주당 이항진 후보와 여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당선인의 이러한 마음은 주위사람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항진 후보측 선거 운동 본부에서는 수많은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동원하여 이충우 시장 당선인을 향해 상식 이하의 정치 선거운동 공략을 펼쳤지만 이충우 시장 당선인은 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바른정치. 바른 선거운동을 펼쳤고 그 결과는 시장 당선으로 연결 된것이다. 이는 여주시민의 올바른 마음과 정신의 승리라 말할 수 있다. 앞으로 이충우 시장의 노력으로 발전하는 여주시를 지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