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뉴스더보기
-
-
- 이상민 행안부 장관, 미국 재난관리 정책 현장 방문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재난 예방·대응 및 복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새로운 재난 위험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1월31일부터 2월3일까지 4일간 미국 출장길에 나선다고 국토부가 밝혔다.캘리포니아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지진, 홍수, 산불이 빈번하여 재난 대응·복구 경험이 많고 ...
-
-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산업 육성, 국가 도약의 기회로 활용
- 환경부는 올해 기후탄소정책실의 주요 추진과제를 31일 발표했다. 기후탄소정책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실행력 강화, △녹색산업·기술 혁신을 토대로 저탄소 녹색사회로의 전환, △깨끗한 공기와 무공해차 중심의 수송체계 구축 등 3대 핵심 과제를 통해 녹색산업을 육성하여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국...
-
- 홍기원 의원, 지난해 일몰한 ‘화물차 안전운임제’ 부활 추진
- 지난해 여야 이견과 정부의 반대 끝에 일몰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이하 안전운임제)를 재도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국토교통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31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의 적정운임을 보장하여 그간의 낮은 운임은 만회...
-
- 홍정민 의원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관건은 선택과 집중”
-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이 30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제자유구역특별위원회와 <제20회 국민경제포럼: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 성공 방향>을 공동주최하고, 직접 주제발표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성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신현동 경기도당 경제자유구역특별위원회 위원장, 정민경 고양시의원을 비롯한 .
-
- 여수시, 웅천 공사현장 흙막이 붕괴사고 ‘원인 발표’…재발방지 총력
- 여수시는 지난 11월에 여수시 웅천동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막이 붕괴사고에 대한 원인과 처리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는 붕괴사고의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해 ‘여수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꾸려 3개월 여간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조사위에 따르면 해안을 매립해 조성된 부지는 바닷...